향이 달달하고 독하지 않아서 이런 단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전 달달한 향 별로 안 좋아했는데 취향이 바뀐 건지 뭔지 이건 오히려 맡았을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현관에서 외출 전에 뿌려봤는데 집에 다시 돌아왔을 때도 현관에서 향기가 은은하게 나고 있었어요. 향 지속력도 괜찮았고 발향력도 좋아서 주변사람들도 냄새 좋다고 하더라구요. 20대 초중반분들이 뿌리시면 사랑스러운 느낌일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향은 생각보다는 싼티 안 나고 맡았을 때 달달하고 포근한 기분 좋은 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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