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코튼은 중형, 대형이라고 표기했지만… 그것보다 한단계 밑의 길이와 두께인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중형이지만 막상 써보면 대형과 마찬가지로 ‘이게…중형…?’ 싶었어요. 이 제품 역시 두께가 얇고 길이는 더 짧아서 제가 느끼기엔 거의 생리대 소형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 제품도 생리 시작 전, 끝물일 때나 잠깐 쓰기 좋은 제품이예요…
☝️ 이 제품도 역시 중형 표기이지만 굉장히 얇고 짧은 편이라 중형의 생리대라기 보단 좋게 소형 생리대~팬티라이너보다 길이가 긴 생리대같아요.
👍 두께가 얇아서 통풍은 잘 되는 편이었어요. 내츄럴코튼 제품들이 통풍은 꽤 잘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안에 꽤 많이 들어있어서 시작 전이나, 끝물일 때 쓰기 제일 편한 제품이었어요.
👎 이 제품도 중형이라고 하기엔 길이랑 두께가 얇은데 길이가 진!짜! 어중간해서 제일 불편해요! 그래서 길이가 어중간하니 중간에 뭔가 엉덩이에 끼여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괜히 찝찝한 기분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접착력이 떨어져요…분명 날개 부분을 붙여도 한번씩 떨어져있거나 잘못하면 생리대 자체가 떨어질 때도 있어서 굉장히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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