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쓰고 있는 제품.
1. 노워시라 시간 단축 엄청 된다. 바르고 흡수시켜 준 뒤 바로 말리면 된다. 두피에 닿아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직접적으로 문지르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에 묻은 액체가 흘러들어가도 트러블은 딱히 없다.
2. 엄청 오래 씀. 작은 블록 하나 1년 넘게 사용 중이다. 13000원에 이 정도 사용하면 가성비 갑 of 갑인 건 사실임.
3. 단점은 머리에 얼마나 발랐는지 눈으로 확인이 힘들다. 너무 많이 문지르면 금방 떡이 지고, 조금 바르면 부스스함이 올라옴. 몇번 사용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내 머릿결에 딱 알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난 너무너무 잘 쓰고 있음. 개강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