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용으로 쓰던 게 있어서 그걸로 몸을 하려니 좀 불편하고 효과가 덜 한 느낌이 들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일단 손가락을 넣을 수 있어서 좋겠다 싶었는데 제 손이랑 안 맞는지 힘주다보면 손가락이 피로도가 높아지고 아프더라고요. 그거 빼곤 도자기 괄사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어깨랑 쇄골라인 문대주면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어요. 노곤노곤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괄사는 오일 발라서 사용해주고 사용 후에는 샤워를 다시 해줘야 한다더라고요. 그리고 폼클렌징 제품으로 괄사를 씻어줘요. 오일 바르고 다시 씻는거 귀찮아서 요즘은 자기 전에 두피 마사지만 해주고 있는데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잠이 잘 오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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