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여름 햇빛을 담은 네일
피부 톤 : 23호 가을 웜톤
컬러 : 513 솔라 브론즈
어머님을 위한 선물로 럭셔리 네일 라커
디올 베르니 그중에서도
여름 한정으로 나온 골드 펄 투명 라커
518 솔라 브론즈 구입해
샤넬 대표 컬러 레드 네일 라커와
비교 정리해 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럭셔리 제품답게
바르기 쉽고 브러시 자국도 안 나며
발색도 균일하고 도톰하게 발색되어
탑코트가 필요 없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며
집에서 쓱쓱 바르기만 해도 네일숍에서 바른 듯한
효과를 가볍게 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신 디올은 여름 바캉스에 맞춰 나온 컬러답게
은은한 시머 빛의 골드 펄로
여름 햇빛에 반짝이는 은은하고 세련된
네일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수 있고
골드 하면 떠오르는 누런 기를 뺀
베이지 컬러로 화사하고 쿨한 느낌까지
돌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온 고잉 스테디 컬러인
샤넬 레드 528과 비교했을 때
디올은 시즈널 한 한정 컬러가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디올 패션쇼에서 본 듯한 의상 컬러를
그대로 가져와서 한 끗 차이로 느껴지는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컬러링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은은하지만 펄감이 강해서
네일뿐 아니라 패디에 쓰기도 좋은 제품으로
한 여름 고급스럽고 화사한
네일 메이크업 컬러이며
한정 출시이기 때문에
품절이 뜨기 시작하는 제품이라
더더욱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