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제형 토너인데, 마냥 가볍지는 않아 약간의 쫀득함이 남아요. 제품명 그대로 ’오일‘수 느낌인데, 그렇다고 해서 크림 스킨류처럼 유분 느낌이 나는 무거운 보습 토너는 아닙니다.
여러 번 레이어드 해주며 겹겹이 보습 쌓아주기 좋은 제품으로, 완전한 물 느낌 토너보다는 확실히 피부 속을 채워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에프플로우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이미지도 제품력도 좋은데 푸시가 전혀 없는 느낌이라 좀 안타까워요. 루나 밀어주는 것의 반 만큼이라도 마케팅 좀 해주세요!
#제조_코스맥스
#책임판매_애경산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