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그러나 화사하게 브라운 립
피부 톤 : 23호 가을 웜톤
컬러 : 쿠키 자
최근 가장 많이 관심이 가는 유형
립글로스, 디올 립 맥시마이저
구입 후 제품력에 만족하고 또 구매한
플럼핑 볼륨 립글로스 원조 펜티 뷰티의 립크림을
구매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기존 립 루미나이저의 단점인 발색력을 개선한 제품으로
5가지 높은 발색력의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합니다.
특히 발라보고 제일 잘 어울렸던
그윽하고 세련된 레드 브라운 컬러인 쿠키자 구입 후
올 여름 브라운 컬러가 유행할 거라는트렌드 기사에
혼자 뿌듯해 했습니다.
아무래도 발색을 높인 제품이기 때문에
립글로스임에도 립 루미나이저보다는 약한 광택감과
대신 크림 특유의 도톰한 광택과 컬러가 만들어내는
화사한 발색이 매력인 제품입니다.
펜티 뷰티 브랜드 답게
직관적인 레드 핑크 코랄 같은 컬러보다
누디 한 mlbb 컬러들로 구성해
잘못 바르면 촌스러울 수 있는 글로스의 번들번들함을
컬러의 진중함으로 눌러줘서 고급스러운 글로우 립을
연출해 줍니다.
발색 강도에 따라 볼륨감도 조절할 수 있어 좋은 제품으로
단독 혹은 매트한 립 틴트, 스틱과 함께 써서
자연스러운 오버립을 연출하기도 좋죠.
무엇보다 국내에서 느끼기 어려운 농염한 광택과 지속력에
역시 립글로스는 미국이구나 느꼈던 제품으로
그리고 촉촉함으로 하루 종일 바르고 집에 돌아와도
입술이 땡기거나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다양한 컬러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고
여름 유행 컬러인 만큼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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