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페스타 사세요
프레쉬 안티샤인으로 구입. 글로우픽은 신상품 등록을 안하는건지 올영에 있는 제품 정도는 알아서 빨리 업데이트 좀 해주길 바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쿠션시트라고 써있는데 그냥 엄청 평범한 클렌징 티슈이다. 보풀도 잘 일어나는 편.
전성분 3번째에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이 들어가 있는데 프로필렌글라이콜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 자극적일 수 있음. 지금 선크림만 발랐다가 이걸로 지운 직후인데 약간 얼굴이 간질간질함. ㅠㅠ
장점(?)은 액이 적게 들어 쓰기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 나는 원래 마스크팩도 그렇고 너무 흥건하게 적셔진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센카 제품을 이번에 연달아 샀는데 불만족스럽다.
브랜드 자체가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이기는 한데 클렌징폼은 얼굴이 건조해지고 이것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냥 비페스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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