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향은 심층해양수의 바닷가를 떠오르게 하네요. 흔들어서 잘섞이도록 얼굴에 사용하는데 내용물을 흔든위에 손에 덜어내는 과정에서 불편한 것 같아요. 얼굴에 발랐을 때에는 흡수가 빨리 되는 느낌보다는 피부에 보호막을 감싸고 있다는 표현이 들었어요. 바르고 난뒤에는 쫀쫀한 느낌과 피부에 바르는데 무겁다는 것 같았어요. 무더운 여름보다는 가을.겨울에 바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감하고 많이 건조한 피부인 저에겐 트러블이나 가려움.붉은기도 없었으며 피부가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더욱 놀라운 점은 생각보다 유해성분이 많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