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민트라고 해서 걱정하면서 사용했는데 자극적인 것 같지는 않았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치약에 비해 화한 느낌이 덜했고, 양치 후 텁텁한 잔여감이 없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이상하게 입술에선 약간 화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양치할 때만 잠시 느껴지다가 물로 헹구고 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전 세트로 구입해서 욕실에 3가지 치약을 두고 골라서 쓰는데 패키지가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좋았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돌려서 여는 뚜껑인데 손에서 헛돌때가 종종 있었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