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다나 고데기에 꽂혀서 출근할 때도 고데기를 하다 보니 머릿결이 많이 상했더라구요 흥 물미역 같은 머릿결을 보고 문 득 반성이 되서 헤어마스크를 구매했습니다. 잦은 염색으로 손상되 기도 했고, 갈라짐과 건조함이 심해서 전체적인 관리를 하고싶어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꾸덕꾸덕한 제형이라 타사 트리트먼트보 다 도포하기가 어려웠지만, 그만큼 영양분을 그득그득 담고 있다 는 느낌이 들어 여러 군데 펴발랐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로레알 셀프염색약에 들어있던 샘플의 향을 맡아보고 마음에 들어 제품 검색해서 찜을 해두고 구매했던지라 기대가 컸고,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잦은 염색이나 험한(?) 빗질로 손상된 머릿 결을 복구하는데는 탁월했습니다. 다만, 별도의 스페출러 없이 손 으로 떠서 사용하다 보니 위생적인 문제는 신경써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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