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사계절 내내 입술 건조한 편
19호
베스트 톤 ꔛ 겨쿨 클리어, 다크
세컨드 타입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얇고 매끄럽게 발리긴 하나 유분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매트 립이에요 마치 파우더를 반죽해서 뭉쳐놓은 듯한 립 표현이었어요
그래서 저같이 각질 많은 입술엔 각질부각이 헬 수준이었고 중간중간 갈라짐도 보였어요 입술은 당연히 power 건조...
마르고 음파음파하면 입술에 끈적이게 달라붙는 느낌이 있고,서로 뭉치기도 했어요 신기하게 묻어남이 거의 없는건 장점이었어요
백화점 브랜드도 립스틱도 한두푼 하는거 아닌데 이 가격이면 절레절레😔 로드샵 퀄리티보다도 못해요
이상하게 디올 코스메틱은 하나같이 다 저랑 안맞는 느낌이에요
립스틱도 그렇고 베이스도 하이라이터도 다 건조한 사람은 못쓰게 만들어놓은 것 같아요
하다못해 파운데이션 촉촉하다는 것도 저한테는 세미매트로 느껴지니 말이에요;;
999 FOREVER DIOR
쨍한 레드컬러
채도가 높아서 오렌지레드처럼 보이기도하는 푸른기 없는 정석 레드 컬러에요
720 FOREVER ICONE
네가지 중 제 퍼스널 컬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었어요
100 FOREVER NUDE LOOK보다 더 딥해진 MLBB 말린장미색이에요
100은 너무 누드톤이라 차분해보이면서 생기없어보였는데 720은 차분함에 생기까지 더해져 혈색있어 보였어요
100 FOREVER NUDE LOOK
네가지 중에 두번째로 마음에 든 색상이에요
그냥 볼 땐 누드베이지 색? 말린 장미 그 중간인데 입술에 올리니 더 딥해지면서 내 입술에선 보라빛도 살짝 올라왔어요
840 FOEVER RADIANT
딥하지 않고 라이트한 느낌의 브릭컬러에요
퍼스널 컬러 중에 가장 얼굴이 동동 뜰 정도로 안 어울렸어요 딥한 브릭컬러는 소화하는데, 오렌지 느낌 드는 브릭컬러였어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