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화장품 아니고 의약품급
이거 정말....내 인생의 구원템...타마누오일 피부에 좋다고 하도 유튜브에서 난리길래 발랐다가 사회생활 불가능할 정도로 온 얼굴이 좁쌀여드름으로 덥혀버렸던 적이 있거든요. 진짜 얼굴가죽 전체에 1mm 간격으로 빈틈없이 촘촘하게 가득가득 덮었었어요...눈치보여서 병원 보내달라고도 못했었어요. 그때 절 구원해준게 이 아이템입니다. 어디서 좁쌀여드름에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걸 봤거든요. 주워 들은건 타마누랑 마찬가지지만 진짜 이것보다 더 뒤집어질 수는 없겠다 싶어 걍 킵고잉 저질러버렸습니다. 그런데요.. 진짜 딱 사용 5일째 되는 날요..우둘두툴 튀어나온 것들이 다 가라앉고 진짜 평면으로 싹 다듬어진게 아니겠어요!!!피부를 만졌을때 요철이라고 느껴질만한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주일째 되는날 붉은기까지 빠졌습니다.
평생을 염증여드름으로만 살아오다가 진짜 처음으로 맞이하는 좁쌀여드름, 그것도 부작용으로 인해 온얼굴을 덮어 정말 당황하고 절망스러웠는데 절 구원해준 크림입니다. 또 언젠가 좁쌀들이 역습해오면 재구매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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