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 고요, 차분한 향 이라는 설명에 맞게 차분한 향이 나요. 조금 씁쓸한 차 같은 냄새?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비건 제품이면 아묻따 선호하는 편인데, 이것도 비건이네요.
제형은 핸드크림 치고는 조금 가벼운 제형이라서 살짝 로션 같은 느낌 입니다. 완전 건조한 한겨울엔 조금 아쉬울 것 같구요. 딱 요즘 계절에 알맞지 않나 싶어요. 향도 생각보다 오래가요!
패키지 디자인이 물감 같아서 서정적이고 넘 예뻐용💕(사이즈도 살짝 큰 물감정도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리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성비 대박인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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