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이의 보송한 선크림
아토팜 제품을 워낙 신뢰하고 좋아해요~
출산 전에도 크림이나 선팩트 등 자주 사용했어요
13개월 된 아이에게 아토팜 톡톡 선쿠션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클렌징 패드를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화해에 당첨되어 엄청 신났어요
선쿠션은 있지만 아무래도 선크림이 꼼꼼히 잘 발리니 더욱 유용하구요
개인적으로 촉촉하고 어찌보면 유수분기 있는 선크림을 선호하지만 아이에게는 뽀송한 스타일이 좋을 것 같았는데 요게 딱 그랬어요
안 바른 듯한 보송함이에요
약간의 백탁은 있지만 거의 없는 듯(?)한 백탁이라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성인이 발라도 자연스러워서 저도 가끔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클렌징 패드도 작은 미니 사이즈라 아이에게 딱이구요 보송보송 엠보싱 스타일이에요
아이 얼굴에 비누 거품 세안은 힘든데 클렌징 패드가 있어 편하네요
아토팜은 성인인 저나 아이에게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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