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하루이틀만에 급작스럽게 트러블이 막 나고 피부가 난리가 났는데 평소에 잘 바르던것들을 바르고 붙여도 진정은 커녕 트러블이 더 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빼박 피부과 가야한다 싶은 생각이 들던 차에 어머니가 바르시던 이 제품을 써보게 됐는데 웬걸 뭘 발라도 붉어지고 성이나던 트러블이 더이상 심해지지 않고 활동을 멈춘것처럼 느껴집니다. 한번에 진정된다 이런건 아닌데 자꾸 심해지던 트러블들이 더는 나빠지지 않고 느리지만 잠잠해지려고 하는것 같아요. 냄새는 좀 이상한데 원래 프로폴리스냄새가 이러니 못참을 정도도 아니고 오히려 신뢰가요. 무거운 느낌도 없고 발림성도 좋고 흡수도 금방되고 마무리감도 산뜻해요. 앞으로는 저도 이거 계속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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