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누룩을 발효시켰다고 하는데 무향에 가까운 편이였고, 피부에 바르면서 깊게 숨을 들이키면 제가 느끼기엔 은은한 코코넛향이 났어요.
무향만 선호하는 분들 제외하고는 누구나 쉽게 손이 갈거에요.
-발림성: 묽은 타입으로 꾸덕한 제형이 아니기에 피부자극없이 바를 수 있었어요.
-흡수력: 요새 간절기로 피부가 당기고 마르는것 같아 손으로 듬뿍 떠서 바르면 피부에 겉도는 느낌없이 촉촉하게 피부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얇게 여러번 발라도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었고, 두껍게 발라도 화장이 뜨지않고 오히려 피부가 쫀쫀해보여요
-보습력: 묽은 타입이라 피부에 바르고나면 금방 날아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었어요ㅎㅎ 이 제품 만나기 전에 수분크림 바를 적에는 오후만 되면 건조해서 미스트 뿌리곤 했는데,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이 제품만 발라도 오후에 거뜬해요💪🏻
요즘 매일 바르는 기초제품 순서는 라네즈 크림스킨-> 에스네이처 에센스-> 아스퍼바이옴 시너지크림 이렇게만 발라주는데 아직까진 피부가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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