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감
바디워시로 클렌징 후 바디스크럽 사용해줘요. 액체에 소금 알갱이가 들어있는데 나무 스푼으로 소금을 넉넉히 퍼서 몸에 골고루 묻혀서 문질러줍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소금을 적절히 분배해야하는 계산도 필요하기도 해요.
2. 효과
일단 향이 좋고 바디 스크럽은 잘 되는거 같아요. 소금이 따갑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요.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시원하고 오일감이 진해서 피부에 막 씌인 느낌이 들어요.
3. 패키지
샤워하다가 뚜껑을 열고 나무스푼으로 퍼서 몸에 바르고 뚜껑을 닫는일이 너무 번거로워요 ㅠㅠ 그리고 나무스푼 잘 말려줘야하고 제대로 안말리면 곰팡이 피는 등 위생상의 문제도 있구요.. 쓰는게 불편하니까 손이 잘 안가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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