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color
웜쿨 안가리는 미지근한(?) 블루 느낌인데
홍채경계가 선명한 블루, 홍채영역은 탁한 그린빛이 난다. 동공 크기는 실사 보여지는 동공보다 조금 큰 편!
눈동자 색이 연한 사람이 착용했을 때 발색이 더 잘보인다
고 생각, 나는 약간 진한 고동색이기 때문에 그냥 그랬다,,
그래도 원래 내 눈색보다는 더 뚜렷하고 시선 집중되는
컬러. (퍼컬로도 굳이 따지자면 이쪽이 더 나은듯)
• review
때는 2017년, 오렌즈가 한창 혼혈렌즈로 유명했을때 Sister가 얻어와서 내게도 주었다. 나도 한창 이 렌즈가 궁금했기에 마침 잘된 기회라고 생각하고 좋아했다.ㅋㅋㅋㅋ
그런데 착용했을때 컬러가 내가 생각한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이국적인 효과가 있었고 평소에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의 눈동자 색도 아니니 좋았지만,,, 내겐 계속 이물감이
느껴졌다. 분명 렌즈 착용전의 눈은 편안한 상태였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착용 후 계속 뭔지 모를 이물감이 있어
불편해서 뺀 후 혹시 몰라 눈을 씻고 다시 착용했는데 느낌은 여전했다,,,, 언니는 그런 느낌이 아예 안든다고 했는데,,,
내게 뽑기가 잘못 걸린건지 모르겠지만 이후로 다시 착용한
적이 없다,,,, 그리고 직경이 내 눈동자 직경보다 약간 작았다. 또 내가 애초에 렌즈를 잘 안끼니 렌즈알못이긴 하지만
장기착용은 정말 안맞다. 그만큼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차라리 원데이 몇십개로 들여놓는게 나을듯,,,
• 총평
- 가성비 추천
- 장기착용 좋아하시면 추천
관리 못하면 비추, 대신 원데이 추천
- 블루 렌즈 좋아하시면 추천
- 가끔 나처럼 뽑기 잘못된 것들이 이물감 주니 주의
- 재구매 의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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