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뚜껑을 열자마자 앗!! 이게 핑크 그레이프후룻이라는 향인가요? 라는 게 가장 처음 반응이었습니다~ 항상 장미향 계열만 사용하다가 이 제품 향기를 맡으니 여름과일 향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달달한 자몽 시트러스 계열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별점을 하나 뺀건 저희 신랑이 이게 무슨 향이야😫라고 하길애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아서 뺐어요)
핸드크림 용량이 30ml인데 타사 30ml보다 패키징이 작은게 꼭 용량이 큰 물감같아요! 오히려 맘에 들더라구요.
내용물은 흰 크림 제형이고 발림성도 괜찮고 흡수력도 좋아 끈적임없는 마무리감이라 손딱고 핸드 크림 발아도 컵이 미끄러지거나 하지 않아 좋습니다~
아무래도 리치한 핸드트림은 티슈로 한번 닦게 되잖아요 ㅋㅋ
거기에 성분도 96%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비건 제품이라 트러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일상생활용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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