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잇몸이 잘 붓고 심하면 피도 나는 타입이라 부모님이 이 치약 써보라고 권해주셨는데 확실히 이 치약 쓴 이후론 잇몸 질환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옛날엔 조금만 피곤해도 잇몸이 퉁퉁 부었다면 이 치약 꾸준히 쓴 후론 정말 기절할 듯이 피곤해야만 잇몸이 살짝 붓고 마는 정도?! 치주 질환에 효과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쓰던 페리오나 2080, 달리 등의 치약에 비해 맵고 알싸한 맛이 거의 없어서 처음 쓸 땐 이도저도 아닌 치약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양치 후 산뜻하고 상쾌한 느낌이 상당히 오래가요! 아침 구취도 이 치약이 확실히 잘 잡아줍니다. 독일 아요나 치약도 아침 구취 잘 잡아주는데 이 제품도 효과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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