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이 처치곤란을 어쩌지..
무신사 블랙박스에서
4종 세트 #내돈내산 했고
향기 설명 중 제일 취저인 것 같은
베티버를 처음 개봉했는데
결론부터 말함 나머지 3개 개봉이 두려울 정도로
향기가 역합니다🤯
임신은 안 했지만
모든 냄새에 굉장히 예민해지게 만드는..
특히 차에서 사용하면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장난 아닙니다..
왜 내가 이걸 제일 먼저 뜯고 싶었을까 싶어서
이 리뷰를 쓰며 다시 한 번 향기 설명을 읽었는데
훗, 설명은 정말 기깔나네요...
새벽녘 바닷가 정원 어쩌고
산책하는 그런 공기의 느낌 어쩌고...
소량 발라도 진짜 냄새가 진동하고
손이 답답해지는 느낌입니다..
와 이 처치곤란을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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