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 지성이고 평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아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요
가끔 피지가 많다 싶은 날도 클렌징워터로 쓱 닦기도 하고 선크림만 바른 날도 클렌징 워터로 세안해요
바이빠* 제품을 몇년간 써오고 있어요
에르쯔틴 클렌징 워터는 생애 두 번째로 써보는 클렌징 워터인데 이 제품도 순하니 괜찮네요
쓰던것도 500ML인데 에르쯔틴도 500ML이고( 클렌징 제품은 양 많은 게 최고! 제일 먼저 체크하는 부분입니다)
향도 강하지 않으며 마스카라를 제외한 웬만한 색조화장품은 다 클렌징 되네요
펄이 들어간 화장품은 펄까지 완벽 제거되진 않아요
전 클렌징 워터로 1차 세안하고 2차 클렌징폼을 하지 않아요
물로 충분히 헹구어내도 깨끗합니다
사용 후 건조해지 않고 볼을 만졌을 때 손바닥에서 촉촉함이 완전 느껴져요
판테놀이 들어가 있는 게 특히 좋네요
마스카라 및 펄 색조화장품 립앤아이리무버로 제거하세요
눈이 시린감이 있는데 이건 원래 쓰던 바이빠*도 그렇더라고요
보관할 때 눕혀 놓을 수 있는데 똑딱 캡 뚜껑은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ㅜ외부충격으로 뚜껑이 열리기라도 한다면 오마이갓,,, 처음 개봉했을 때 안에 씰도 없어요
바이빠*는 한쪽면을 누르면 입구가 나타나는 뚜껑인데 안심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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