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초크한 클렌징워터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점점 파데프리가 익숙해졌습니다.
그로인해 클렌징밤이나 오일로 지우는게 부담스럽더라구여.
메이크업을 제대로 빡세게 한 날은 오일밤으로 제대로 각잡고 지워주고 있으나 파데프리 즉 톤업 선크림만 바르고 외출한 날에는 이 제품을 화장솜에 듬뿍듬뿍 묻혀서 닦아주고 세수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렌징워터는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1.닦으면서 바로 건조해져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
2. 화장솜으로 꼼꼼하게 닦다보면 화장솜 때문에 오히려 자극적인 느낌이 든다.
3.정말 깨끗하게 지워주고 있는걸까?라는 의심
등등 있는데 그 편견을 깨준 제품이에요.
수분감 있어서 닦으면서도 얼굴 안당기구요
생각보다 깨끗하게 닦입니다!
사실 너무 피곤한 날 몇번 이걸로 세수하듯 닦아주고 잠든 적 있는데ㅎㅎ트러블도 없고 괜찮았어요.
저는 재구매 계속 할 것 같고 용량도 크고 원쁠원 기획도 내서 그 때 구입하면 아주 좋습니다
왕추천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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