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매트파도 마음에 드는 립글로스
요새 나오는 립글로스의 플럼핑은
너무 상쾌하고 아프지않네요...
라떼는 플럼핑기능있는 틴트가 갓 나올때라
거의 무슨 물파스 바른거마냥 아프고 따갑고
거의 입술 찢는 기분이였어서
무언의 트라우마였는지 이런 류의 립글로스는
쳐다도 안봤거든요.
근데 강경매트파도 나이가 생기고 건조한 마스크 안에선
입이 너무 거칠거칠해서 제일 평 좋은
롬앤에 메테오 트랙 샀어요.
육안으로 봤을 땐 펄이 이렇게 크다고..?
걱정됐었는데 막상 위로 올리니까 빤딱빤딱 너무 이뻐요
매트한 틴트위에 바로 올리니까
팁에도 엄청 묻고 돼지고기먹은 입술처럼 벗겨지는데
틴트바르고 휴지나 팁으로 많이 흡수시킨 후
글로스 올리니까 너무 이쁘네요ㅎㅎ
플럼핑효과주는거도 예전 그 무지막지한 고통이 아닌
치약같은 냄새처럼 화해져서 저는 괜찮네요ㅎㅎ
고민 많이 하며 산건데 너무 마음 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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