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나니 원래 내 입술은 예뻤다.
피부 타입 : 23호 웜톤
컬러 : 03 체리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출시한 립글로스로
메이크업 브랜드인 로라 메르시에와 비교로
제품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스킨케어 강자 브랜드 다운 강력하고 도톰하지만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밀착되어 편안한 광택감으로
립글로스에 쥐약인 제 얇은 입술에서자연스럽고
예쁜 광택 플럼핑 효과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로라 메르시에가 립글로스로서 발색에 집중하면서
살짝 텁텁하고 그래서 입술에 유리알 광택에서
아쉬웠었는데 클라랑스는 색소 함량을 줄여
자연스럽고 예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줍니다.
광택감이 강해도 밀착이 잘 돼서 오버립으로 발라도
입술만 둥둥 뜨는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해 줄 수 있고 촉촉하고 편안해서 메이크업하면서
보습도 할 수 있는 진정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하이브리드 립 제품이었습니다.
컬러 역시 체리라고 해서 핑크 할까 봐 걱정했는데
연한 핑크 레드 컬러에 제 입술에 맞춰
따뜻하게 발색되면서 원래 예쁜 입술 색인 척
나에게 맞춘 완벽한 생기 립 컬러로 연출해 줍니다.
연한 발색과 고광택 산뜻 편안한 마무리감으로
왜 클라랑스가 짧은 시간 만에 인기 있는 립 오일로
올랐는지 저력을 다시 배웠고 다른 컬러도
사고 싶을 만큼 맘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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