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인 샴푸보다는 두피팩이 압승!
1. 샴푸 유목민 되어 올영에서 라우쉬와 클로란 제품중 민감성용으로 픽업해온 제품중 가장 맘에 들었던 제품이예요.
2. 향이 우선 작약꽃인 피오니향이라서 맘에 들었고 (시트러스향을 선호하지 않아요) 머리에 바르고 샤워젤로 마무리하는 동안 잠깐 방치하고 있어도 꽤 만족할 정도로 부드러운 팩 효과가 나타나요 이 제품이 손상모발 방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염색모발이 제 모발에도 꽤 심폐소생효과를 발휘해요
3. 제품명처럼 모발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두피에 사용해도 좋은..진정효과가 있다고 해서 두피마사지용으로도 사용해도 좋다는 점이 맘에 들구요 무엇보다 한통 다 비울때까지 가렵거나 뽀루지같은게 나지 않았다는 점도 참 다행이네요. 제 두피나 모발이 그리 쉬운 편이 아니라서요. 10개 쓰면 9개는 실패인지라..
4. 제형 자체가 다른 일반적인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 처럼 뻑뻑할 정도로 헤비한 제형이 아니고 묽은 제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모발만 찰랑거리면서 부들거리는 가벼운 느낌..그런 것도 참 장점.. 너무 기름진 팩이나 트리트먼트들은 오후만 되도 모발이 무겁고 기름지고 왠지 더러워지는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현재는 재구매의사 100%
같이 구매한 피오니 샴푸보다는 팩이 훨씬..맘이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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