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냄새 맡고 머리혈관 터지는 줄 알았음 진짜 머리근육 한쪽이 무언가에 꽉 조여지듯이 너무 아팠음 다음날 냄새만 맡았는데 또 두통증세 일어남 엄청난 후회속에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 이튿날 또 바르니까 냄새에 적응된건지 머리가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냄새를 일부러 맡으려하지않고 그냥 손에 크림만 바르니까 그정도로 풍기는 냄새는 괜찮았음
결과적으로 이제 괜찮은데 쿤달제품 두번다시 살일없다 처음 냄새 맡았을때 그 뇌를 때리는 엄청나게 지독한 향기에 정신이 혼미해진 순간을 잊을수없음 비유가아니고 진짜 머리 맞고 기절할뻔한 불쾌한 느낌 코속을 때리는 정말 말그대로 독한 베이비파우더
은은하게 파우더리한 냄새가 향긋하고 기분 좋은게 아니고 '독한'냄새고 싼티나는 저렴한 베이비파우더향임
나중에 간간히 맡아도 그 특유의 콧속으로 타고올라가 뇌를 때리는 지독한 느낌이 계속 됨
쓰다보니 적응이 되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가까이 맡으면 머리 아픈 냄새 나고 바르고 냄새만 손에 가까이 대고 안맡으면 됨
너무 찌르르하게 강해서 다른향하고 섞는게 오히려 더 좋음 발향이 무지 강하기때문에 안묻히고 같이 섞여서 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