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하향인지 뭔지 풍기면서 싸한 거 싫음...
요즘 무슨 입술 부푸는 효과라면서 이런 느낌 주는 거 많던데 굳이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음. 발랐다고 내 입술이 안젤리나 졸리되냐. 아님. 그냥 싸한 입술이 되는 거임.... 이 느낌 싫으니까 디폴트로 내지 말고 구분해서 내줬으면 좋겠음. 애초에 이게 되면 사람들이 굳이 피부과니 성형외과니 가서 입술에 필러 넣겠냐...
자르르한 펄 느낌이라기보다 투명 오일 립글로우에 빤짝이 조금~ 이런 느낌이라 펄이 그렇게 과하지 않아서 입술에 바르기 괜찮음.
오일 립글로우의 전형이고 글로우 자체에는 단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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