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이 자주 가는 엘지 프라엘..
평소 뷰티디바이스에 대해 큰 기대는 하지 않아요. 리프팅이 확 되거나 콜라겐이 막막 생긴다거나...
가정용 기기는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ㅠ ㅠ
1년마다 피부과 가서 초음파 쎈거 맞고 난 후 관리해준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어요. 3년 정도 쓴 거 같구요~ 효과는 나만 아는 정도랄까.. 하고 나면 얼굴선 정리가 살짝 된 느낌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아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디바이스이지만 다음날되면 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하루하거나 중요한 날 당일.. 화장전 하는 걸 좋아해요. 3단계 가장 높은 모드로 해도 열감이 확 올라오진 않아서 열감 좋아하는 분들은 살짝 실망할 수 있어요. 겔 바르고 입술에 살짝 대면 미세전류 살짝 느껴져요. 엘이디 빨간 빛은 끊기지 않고 일정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요즘 에코소닉 초음파겔을 같이 사용하니깐
효과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엘지라서 AS확실하고 하고 난 후 확쳐지면서 되돌아간다는 느낌없고 피부가 계속 개선되어지는 느낌이라서 갠적으로 좋아하는 디바이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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