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통하게 살아나는 애교살
🙂 로즈골드: 펄 입자가 촘촘하고 밀도있어서 자연스러운 스틱 섀도로 대체로 발색은 웜한 느낌의 샴페인 골드로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애교살용 스틱 섀도우의 양대산맥으로 바비브라운 골든핑크와 로라메르시에 로즈골드를 꼽는데요. 메이크업한 티를 팍팍 내는 화려한 느낌은 바비브라운 골든핑크이고, 일상생활에서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은 로라메르시에 로즈골드입니다. 어느 쪽이든 애교살을 통통하게 살려주면서 포인트는 확실하게 줍니다. 발색도 미끄러지듯 시원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다만 사용하면서 토출되는 입구 부분이 살짝 더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22호 웜톤에서 로라메르시에 진저와 함께 사용하면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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