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있으면 쓰시고 없으시면 음…
사실 포지션이 애매하긴 해요…
헤어 에센스 / 헤어 로션 제형이면 머리 감고 나와서 흡수시킨 후 드라이기 돌리면 되고
헤어 오일이면 수시로 발라주거나 머리 거의 다 말랐을때즈음 발라주면 되는데
이건 뭐 로션도 아니고 오일도 아니고
고데기나 드라이로 세팅한 후 뿌리면 젖어서 다시 말리고 다시 고데기/세팅 해야해서 언제 뿌려야할지 애매한데
앞머리를 내기 전에는 그저 화장대에 고이 모셔뒀는데…
앞머리를 내고 나서 사용 용도를 깨달아 버림.
앞머리 있는 분들은 전날에 자기 전에 머리 감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떡은 안 졌지만 산발일때 이 친구를 머리 뿌리쪽에 뿌리고 드라이기로 말린 후 앞머리 고데기를 해 보십셔…
물보다 금방 마르고 좋은 향기 뿜뿜
그러나 진짜 겨우겨우 찾은 사용법인지라 정말 포지션은 애매…
재구매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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