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사 초보라 그런걸까요? 낚인느낌
저의 첫 괄사 구매를 위해
네이버 쇼핑에서 리뷰 많은 순으로 검색해서
다른 괄사들과 엄청 고민고민 한뒤
올리브영에서 할인도 안하는 3만 5천 900원인가에 구매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바디에 찰떡 같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조금 후회됩니닼ㅋ
제가 엄청 마르지는 않았지만
키가 작고 체형도 작은편에 속해서 그런지
괄사 홈이나 넓이가
사용부위에 비해 너무 크다고 느껴지는 것도 많아서
이게 머지 싶을때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 바디에 해주기엔 작구요.
뭔가 크기가 애매해요…
승모근도 잘 안되고 ㅠㅠ
두피가 젤 시원하네요.
근데 또 머리 숱이 많은데 크기가 커서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시원하게 되진 않고..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적당한 크기의 괄사로 다시 알아보려 합니다..
그래도 손으로 눌렀을때의 지압버다는
살짝만 눌러도 시원한 편이에요.
바디에 다양하게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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