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나는 손등이 잠잠해짐
한때 매일같이 맨손으로 퐁퐁 묻혀서 설거지를
막 했을때 저는 장갑 껴야하는걸 몰랐거든요 ㅋㅋ
설거지하면서 음식물이나 거품을
손으로 만지면서 헹구는게 좋았음 (장갑끼면 잘 안 느껴져서)
그래서 그렇게 한 5일?을 퐁퐁에 노출됐더니
손등에 주부습진 생긴거에요 ㅋㅋ ㅠ
진짜 손이 다 부르트고 (심지어 겨울이었음)
쩍쩍 갈라지고 손등 움직일때마다 피나고;;
딱 이틀 반을 꼬박 발라줬는데
상처가 말끔히 나았습니더;; 이거 실화..??
혹시 다른 핸드크림으로도
이 정도 치유력을 가지는지..?? (나는 모름)
그날부터 겨울이나 손 부르트는 걱정은
제 인생에서 사라졌습니다
이거 바르면 나을거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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