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픽×퍼피레드 사전이벤트 당첨돼서 사용해봤어요! 워낙 시트마스크를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날씨 추워서 영양공급도 해주려고 붙였는데....
광대뼈라인이 따가워요... 화하면서 피부가 쓸렸을 때 아픈 느낌이라 좀 당황했어요ㅠㅠㅠ 10분정도 붙였는데 10분 내내 따끔거려서 흠... 마스크 떼고 나서 얼굴 확인했을 때는 붉어짐이나 트러블은 보이지 않았는데 도대체 뭐 때문에 따가운지 모르겠네요...
시트는 격자무늬처럼 촘촘한 마스크인데 에센스도 충분히 흡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사이즈도 얼굴사이즈에 맙출수 있을 만한 크기라 좋았어요. 뽀얀 에센스가 양도 많은 편이어서 목이랑 건조한 부분에 발라도 남을만큼 많아요.
따가운 것만 아니면 촉촉하기도 하고 무겁지 않게 영양도 공급되는 편이라 평균은 하는 것 같은데 피부자극때문에 구매로 이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진정용인데 붙이고 있던 동안 피부도 마음도 진정이 안되는..ㅠ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