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력과 보습지속력은 말할것도 없이 좋은 제품! 다만 본인 피부타입이나 선호하는 사용감으로 평이 갈릴제품이라 기존 사용하던 "프리메라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과 비교하겠음
일단 둘다 유수분 균형은 비스무리 한듯, 수분젤 크림이 아니라 불투명한 크림이라 완전 악지성이신 분들이나 조금이라도 유분기가 느껴지는 제형을 극혐하는 사람들에겐 안맞을 제품, 즉 겨울용 (+추운날씨) 크림으로 가장 베스트인 제형이라고 생각함
둘의 큰 차이가 콩크림이 좀더 쫀득하고 프리메라는 쫀득보다는 미끄러지게 발리고 마무리감이 덜 쫀득함, 사람취향따라 쫀득을 찐득으로 느낄수도 있겠지만 이 마무리감 때문에 보습력은 미세한 차이로 프리메라보다 콩크림이 좋았음
결정적으로 요즘날씨 (12월 중후반)에 발랐을때 같은제품 같은순서에서 제품만 이걸로 갈아탔는데 자고일어났을때의 피부상태가 이제품이 훨씬 우수했다.
눈가에도 바를수있는 제품이라 아이크림을 따로 쓸필요가 없고 여름에 다른 크림 바른다고 해도 눈가 입가에는 요제품 써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겠다
단점은 자 타입 용기라는점 빼고는 없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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