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중에 제일 좋아하는 팩이에요. 수분감이 가득해서 자외선 강한 여름에 주로 사용하는데, 바르고 있으면 엄청 시원해져서 햇볕에 자극 받은 피부 열감 내릴 때 이만한 팩이 없어요. 아까워서 바르고 한시간은 있는 편이에요. 씻고 나면 피부톤이 한층 밝아지고, 모공도 줄어들어 있어서 신기하다 했어요. 매일 사용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얼굴에 발라주고 굳을 때까지 기다려야해서 한번 바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 다는게 단점이에요. 그래도 계속 생각나는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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