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촉촉한 바디로션을 찾아서~ 진입장벽은 약간 시큼한 듯한 오묘한 꽃 향기! 뉴트로지나 특유의 향일 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향입니다. 특히 무향을 선호한다면 이 제품은 pass! 하지만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또 다시 사들이게 됩니다. 끈적임이 하나도 없어서 바디 로션 바르고 바로 속옷 입어도 ok! 땀 흘리는 여름에도 사용감 무난합니다.
더군다나 이 제품 하나로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하니까 노화를 어떻게든 피하려고 애쓰는 입장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네요. 물론 바디 로션 하나로 얼마나 탄력있어지겠냐만은(…)
아무튼 이 제품 향 없는 버전으로 새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