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푸른빛 없이 그냥 정말 투명한 원데이 투명렌즈 많긴하지만 아직도 푸른빛이 도는 제품들 꽤 있거든요.
요건 푸른빛없이 투명해서 좋았어요. 그냥 제가 그 푸른빛이 좀 거슬려서 완전 투명한걸 더 선호하거든요.
저한테는 5시간 이내 착용하는건 딱히 건조함도 안느껴지고 편안한데 5시간이 거의 가까워지면 살짝 이물감이 느껴져요. 근데 이 이물감이 불편하고 그런게 아니라 아 지금 렌즈 낀 상태이지 하는 렌즈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정도?
5시간이 지나고나서부터는 시간이 갈수록 슬슬 이물감이 더 느껴지면서 건조함에 인공눈물을 찾기 시작하더라규요.
대략 6시간 전후로 착용하는거라면 가성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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