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 있는 뷰티기기 중 제일 비싸지만..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기를 10까지 조절할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해요. 그냥 문질러주면 되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손도 아프긴 하지만요. 유쎄라 쓰다가 출력도 더 센 보탬 알페이스로 옮겨왔는데 하고 나서 가장 느끼는 점은 피부 보들거리는 촉감이 완전 다른 것과.... 얼굴이 탱탱하게 차오르는 것, 이거 사용하고 화장품 바르면 피부에서 그냥 손으로 바를 때 겉돌던 크림을 얼굴이 쫙 흡수합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기 힘들지만 그건 피부과 시술도 마찬가지니까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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