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건치약의 두둥등장
저는 평소에 치약에 많이 투자하는 편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마트에서 파는 치약 사용하구요, 루치펠로 칫솔을 잘 쓰고 있어서 치약도 기대하고 써봤습니다. 비건치약 처음 써봐요.
알루미늄 패키지에 뚜껑은 작은편인데 돌려서 여는거라 좀 불편했습니다.
첫 향은 후라보노껌인가? 하다가 레몬허브라고 느꼈어요
색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색이고 치약이 묽어요.
입 안에서도 거품이 조밀하기보단 주룩 흐르는 편이라 중간에 뱉어내고 다시 치약짜서 잇솔질합니다.
저녁에 파채 먹고 양치했는데 파냄새 많이 잡아줍니다.
그리고 일반치약에 비해 아침에 텁텁함+냄새 줄어들었어요.
선물받아서 쓴다면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치약 접하는 느낌으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