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마음 아픈 코코넛스크럽..
대학 초년생 때 보습이 1순위라고 생각하는 시기에 향은 생각 않고 무작정 사서 썼는데, 내가 코코넛 향을 싫어 하는걸 몰라서 코코넛향을 좋아하는 작은언니에게로 그대로 직행.
돈 없던 대학생 때 마음먹고 산 만큼 나에게 가치없었던 비싼 가격으로 인해 마음이 너무 아팠고 ..스크럽을 할 때 마다 피부가 함께 쓸려나가는 느낌.
코코넛 향 싫어하는 사람은 꼭 사봉 제품 중 좋은 향 많으니까 향 맡아보고 사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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