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편리성때문에 사용했던 제품
귀찮을때 이만한게 없다! 진짜 귀찮을때만 씀.
예를들어 술약속 갔다가 들어와서 화장지우기 진짜 귀찮으면
그냥 이거 한장~두장 꺼내서 알뜰살뜰하게 쓰고 버림.
근데 눈화장 지울때 맵고 따가워서 눈 제대로 감아야함.
거의 속눈썹 마스카라만 녹인다 느낌으로 까뒤집고(?) 가만히 대고 있음. 절대 문질문질 노노. 문질하는 순간 난리남.
재구매는 안했지만 그냥 클렌징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꽤 잘사용했음. 근데 어디까지나 꼼꼼한 클렌징을 위해서 사용했던 제품이 아니라 편리성때문에 사용했던 제품이라능.
화장 안지우고 잘자는 친구한테 꼭좀하라고 이제품 선물로 줬었는데 좋아했음.
그냥저냥 추천까지는 아닌데 쓸만해서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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