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피부로 재탄생! 비건 크림.
극도로 건성인 민감성 피부라서 화장품 하나 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비니거 콤부차 비건 크림은 성분이 순하고 착해서 마음 편히 바를 수 있었어요. 제형 자체도 너무 무르거나 단단하지 않고 발림성이 좋아서 바르고 다음날 일어나면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상태가 되더라고요. 붉은기나 푸석함이 줄어들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크림을 바를 때 상큼한 향이 나서 기분까지도 좋아지는 쥬스 투 클렌즈 비건 크림이였습니다. 지금부터 내년 봄 초반까지 쓸 수 있는 크림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올 가을, 겨울은 끄덕없을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