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나는 카밀!
카밀 핸드크림 워낙 좋아해서 초록색 클래식 쓰다가 핑크가 예뻐서 쓰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위생에 철저히하고 외출했을때 자주 손씻다보니 핸드크림없이는 손이 거칠어서 안되겠더라고요.
카밀 핸드크림은 저에게 잘 맞아서 핑크도 불편함없이 잘 썼어요. 향이 플로럴향이라 좀더 나은듯해요. 텍스처도 너무 꾸덕하지않은 적당한 쫀쫀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손씻은 후, 바로 바르면 진짜 부드럽게 스며들어요. 끈적이지않게 마무리되어 손이 촉촉, 편안해져서 좋아요.
자주 손씻으니까 수분증발로 더 건조해지더라고요. 이거 쓰면서 손 거칠고 푸석한거 거의 못느끼고 있어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가끔씩 나눠주는데 다들 좋아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