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터지는 재미가 있는 세럼 🍊
오렌지세럼 이름처럼 병도 상큼 향도 상큼이예요. 오렌지까먹고 손에 과즙남으면 찐득이듯이 약간 찐득임이 남습니다. 완전 뽀송하게 흡수되는걸 선호하는 저로서는 메이크업하는 아침은 무리구요. 자기전에 바르는게 좋은 것 같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두가지 오일캡슐이 함유되었다는 재미와 기능성이 좋긴한데 깔끔하게 잘 터지진않는 편입니다. 좀 불필요하게 피부위에서 힘을 줘야하는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그저그런 세럼 그저그런 크림이 판치는 화장품업계에 이런 신선한 스타일의 세럼은 바르는재미가 있어 좋네요. 상큼상큼 오렌지같이 상큼해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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