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 바르기 전에 그냥 매니큐어 제품 구매해서 바르곤 하다 간간히 직구도 해서 발랐는데 입소문난 컬러들도 때론 구매했었드랬죠.
데보라립반 글리터네일중 유명한게 있어서구매를 했는데 네이비컬러랑 아이보리 컬러정도 되는 제품에 글리터 든 제품을 구매했었죠.
글리터가 원래 지울때 힘들어요.
바르기도 힘들고 지울 때도 힘들고 그런데 컬러 욕심과 호기심 때문에 구매하고 또 구매하는 우를 매번 저지르죠.
역시나... 베이스를 바르고 발라도 힘들고 지우기도 힘들더라구요.
컬러 이쁘다고 해서 샀는데 크게 이쁜지 모르겠더라구요.
글리터가 큰 탓에 주로 패디로 사용해서 아마 지울때 더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았을 겁니다.
가격대비 좋은줄은 사실 모르겠어요.
어차피 베이스 바르고 컬러 올리는 거니까 저 같은 경우는 맘에 드는, 어울리는 컬러 위주로 구매하자는 생각이지만 요즘은 젤네일 하느라 매니큐어 컬러들은 바구니랑 박스에 담긴채 여기저기 적재되어 있어요.
호기심을 누그릴수 없으신 분, 큰 글리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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