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리뷰
샴푸 향이나 색상을 보면 러쉬의 대디오를 떠올리게 돼요
색상이 진한 보라색이라서 피부에 착색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러진 않더라고요
샴푸향은 제비꽃향이라고 써 있는데 쉽게 설명드리면 약간 베이비파우더 비슷한 느낌의 포근한 향이에요
향기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세정력과 피지케어를 한번에 잡을 수 있도록 3번째 리뉴얼 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세정력은 부족하다 느낀건 아니라서 괜찮은 것 같지만 피지케어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고탄성 거품일줄 알았는데 거품이 의외로 가볍고 묽게 만들어졌고 두피 구석구석 마사지 하기 위해서 원래 사용하는 샴푸 양 보다 조금 더 많이 써야만 했어요
퍼퓸 헤어케어라 그런지 확실히 일반 샴푸들 보다는 향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되긴 했지만 아무래도 샴푸의 한계인건지 향 지속력이 월등히 좋다 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