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으면 눈가랑 팔자주름에 붙일 수 있는 작은 패치 4매랑 목에 붙일 수 있는 긴 패치 2매가 들어있어요.
패치 안쪽에 쫀쫀한 아이크림 같은 제형의 크림이 묻혀져 있는데 영양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패치를 떼어내고 나서 남은 크림을 문질러주면 얼굴에 다 바를 수 있을 정도라 크림 단계에 사용하기 괜찮았어요.
근데 하나씩 포장되어 있다보니 가격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패치를 붙였을 때 간질간질? 수축하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목에 붙였을 때는 너무 답답해서 바로 떼어버렸었어요.
마치 목을 조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 계속 붙이고 있기 힘들더라구요. 얼굴에 붙였을 때는 그나마 괜찮아서 남은 제품은 그냥 이마에 붙였는데 이마에도 사이즈가 딱 맞아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엄청 얇은 패치에 미끌거리는 크림이 묻혀져 있다보니 패치를 붙이고 움직이면 슬금슬금 밑으로 내려와서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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