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입한 히야 제품중에 탑클래스에 들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처음에 히야에서 로션을 낸다길래 '아앙...? 무슨 로션...누가 써요...' 란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너무 반응이 좋아서 믿고 사봤어요.
그 결과 전 이제 얘 루틴에 없으면 안됩니다^^...
토너-미스트-로션 하면 하루종일 건조함 없이 짱짱하고요
팩하고 나서 발라주기에도 좋고, 크루들 추천대로 비비+로션 섞발 대신 파데+로션 했는데 커버력은 떨어지지만 밀착력도 엄청 높아지고..몰라요 걍 좋음
-----
파데로션 조합 기록
1. rmk 크리미 파운데이션...? : 9/10 무너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느낌. 근데 컨실러까지 섞어발라도 처참한 커버력. 홍조가 안가려져....그래도 벗겨지지 않아서 자주 애용함.
2.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데 : 8/10 이파데는 원래도 잘 안무너지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그냥 착 하고 붙어버린다. 그래서 아 도전하기는 싫은데?? 할땐 이거. 기본은 함.
3.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데 : 5/10 묘하게 별론데??? 커버력도 그닥 밀착력도 그닥....당황스러웠음 매우
앞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 헤라 블랙파데 / 입생 올아워 파데 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 예정
0